300x250
바질 정말 좋아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다.
바질도 레몬도 셔벗도
다 좋아한다.
그란데 사이즈가 7천원
음료값 미쳤다.
포스터에 있는 신메뉴 사진이랑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저렇게 위아래로 섞여서
오히려 좋았다.
어차피 섞어 먹는 편이다.
첫 입에 레몬 어택으로 놀라고
단맛이랑 풀맛?이
딱 반 정도만 살짝 잠재워준다.
아마도 신맛에 놀라지 말라고
바질 음료 아래에 깔아준 것 같다.
딱딱하게 적었지만
최애 음료 등극했다.
바질 향이랑 레몬이랑 잘 어울린다.
신맛이 꽤 센데, 단맛이 그걸 뚫고 올라오는 걸 보면
이것도 엄청 단 음료인가 보다 ㅠㅠ
아쉽지만 경계해야겠다.
레몬이랑 바질이랑 다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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