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시작된 야구 광고로 남해마늘바사삭이 계속 나왔다. 굽네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맛있어 보였다. 요기요에 타임특가로 굽네가 떠서 쿠폰도 끼고 바로 주문 요즘 배달 비싸도 너무 비싸다 ㅜㅜ 굽네 경험이 많진 않아서 비교를 하긴 어렵다. 쌀 튀김옷처럼 바삭한 껍질이 있고 바삭하다. 가루를 뿌리는 치킨은 아닌데 가루 날리며 먹게 된다. 앞접시가 필수다. 구운 마늘이 들어있다. 그게 엄청 맛있었다. 몇 개 안 들어있어서 아쉬웠다. 보이기도 4개 정도밖에 안 보이고 10알 안쪽으로 들어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센 건 총 7알? 여하튼 아쉽다. 알블링소스라고 소스도 같이 왔다. 피자 먹을 때 같이 오는 갈릭디핑소스 맛이 난다. 계속 먹게 되긴 하는데 특별한지는 모르겠다. 치킨에 마늘향이나 맛은 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