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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카페 2

당진 오션뷰 대형 카페 해어름, 공원처럼 조성된 예쁜 카페

당진에서 오션뷰 카페를 찾다가 크고 예쁜 것 같아서 찾아가 보았다. 지도에 건물이 몇 개가 보이던데, 해어름 주차장으로 네비에 찍고 갔다. 어딜 찍어도 상관 없을 것 같다. 그냥 카페가 아니라 해어름 단지 라고 보면 되는 정도로 규모가 상당했다. 아주 넓은 주차장에 카페 건물 따로, 레스토랑 건물 따로 있다. 애매한 시간에 레스토랑 건물로 들어갔더니 카페는 저쪽 건물이라고 알려주시며 원하는 곳에 가서 주문하고 앉으면 된다고 안내해 주셨다. 카페에 지도가 있는 건 처음 봐서 신기했다. 곳곳에서 지도를 볼 수 있었다. 마치 식물원처럼 조경이 되어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바깥에 돌아다닐 엄두는 나지 않았다. 주차장도 보이는 만큼 잘 되어있다. 평일 오후인데 빈자리가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아 사람 많을 때면 차가..

당진 대형카페 로드 1950, 포토존 많고 바다도 보이고 디저트도 많고 아메리카노 8000원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근교로 나갔다. 바다가 보이는 큰 카페를 찾다가 방문했다. 당진과 서해안에서 이미 엄청 유명한 카페였다. 규모가 다르다. 엄청 크고 넓다. 주차장도 넓다. 사람 역시 아주아주 많다. 사진 찍으라고 각 잡고 조성해 놓은 포토존이 많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져있다. 사람이 없는 시간을 찾기는 쉽지 않다. 자리 구성이 다양하다. 여기 말고 다른 좌석도 많다. 바다가 보이는 쪽은 아주 꽉 차있고 바다가 보이지 않는 자리들이 상대적으로 한산해서 이 부분을 운 좋게 찍을 수 있었다. 3층까지 있는데 3층은 야외로 나갈 수 있었다. 야외에서 라이브 공연 같은 것도 하던데 너무 더워서 그냥 들어왔다.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하러 갔다. 뷰랑 규모 때문인지 아메리카노 8천 원부터 시작이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