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를 다 찢어버려서 포장지 사진은 없다. 그럼에도 기억에 남겨야겠어서 적는 글이다.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like 두부텐더. 표지에 고단백, 결두부 그리고 풀무원 식물성 고기라고 한껏 강조되어 있다. 도시락 반찬을 찾으려고 마트를 돌다가 신제품이라고 할인할 때 구입했다. 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약 5천 원으로 현재 인터넷가보다 저렴하게 사왔다. 알던 제품은 아니었고 채식주의자는 아니고, 두부는 원래 좋아하고 그저 아침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나가면 편하겠다 싶어서 구입했다. 4~5조각 정도 남기고 한 봉지 다 조리한 분량이다. 조각당 손가락 두 개 정도 사이즈다. 100g에 270kcal라고 쓰여있고 한 봉지 400g이면 천 칼로리가 넘긴 한다. 처음에 에어프라이어에 넣을 때에는 뭔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