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에 위치한 광해에서 점심을 먹고 어느 날 인스타에서 본 카페가 아주 코앞에 있길래 다녀왔다. 네비에 제주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상2길 28 로 찍고 찾아갔다. 널찍한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었다. 문도 닫혀있고 차도 하나도 없어서 문 닫았나 싶었지만 다행히 영업 중이었다. 작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공간에 저렇게 진열되어있다. 너무 귀엽다. 엄청 배가 부른 상태이기도 했고 혹시라도 귀엽기만 하고 맛은 실망할까봐 초코멜로우 쿠키 하나만 구입해서 나왔다. 5개인가 구입하면서 추가금 약간 내면 과자집에 예쁘게 포장도 할 수 있었다. 여행 첫날이라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패키지 포장은 패스했다. 밖에 앉아있을 테라스 자리도 있고 여기저기 포토존도 많고 심지어 쓰레기통까지 귀여웠으나 보다시피,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