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밥을 먹으려고 찾아간 곳인데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다.제주에 가면 꼭 다시 들를만한 곳이다.잊지 않기 위해 기록을 남긴다. 주소는 서귀포시 서호남로 32번길 10-4 1층(서호동 1551-9)이다.서귀포시 중심가에 있어서 뚜벅이 여행자도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주차 공간 널찍해서 차로 방문하기에도 편했다. 영업시간은 월~토, 11시~16시이다.일요일 휴무이고, 첫 번째 월요일은 쉰다고 한다. 주변 크고 작은 식당들 사이에서 테왁을 발견했다.불이 꺼져 있는 것 같았는데영업 중이었고 손님이 가득했다. 평일 이른 점심에 방문했고 웨이팅 1번을 받았다.문 앞에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는 시스템이다.더운 날이었으면 차에 가있었을 텐데날이 좋아서 문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