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돈가스를 먹으러 가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츠키젠 샤톤브리앙이 생각났다. 합정에 머물 때 자주 들렀던 곳인데 합정에 갈 일이 없을 때에도 츠키젠은 종종 생각이 났다. 실제로 츠키젠을 가기 위해서 합정을 방문했다.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다. 합정역 7번 출구와 상수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합정에서 700미터, 상수에서 500미터 정도의 거리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20:30,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라고 한다. 외부에 음식 사진과 함께 메뉴판이 있다. 웨이팅은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나면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자리는 전부 바 테이블이다. 바 테이블 치고 의자 간의 간격도 느슨하고 넓고 편안한 편이었다. 자리를 잡으면 키오스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