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받은 소금 세트이다. 맛이 만족스러웠고 답례품으로 정말 딱인 것 같아서 포스팅으로 기록을 남긴다. 미리 알았으면 나도 이용했을 것 같고 앞으로 일이 있으면 이용할 예정이다. 요리노리라는 곳은 처음 들어봤다. 검색해 보니 아이디어스라는 곳에서 판매 중인 업체였다. 위 사진과 동일한 구성으로 4가지 맛 10g씩 담긴 작은 세트를 6000원에 판매 중이었다. 맛 구성이 특별해서 일단 눈에 들어왔다. 와인 소금, 토마토 소금, 레몬 소금, 와사비 소금 이렇게 4가지다. 와사비 소금은 익숙한데 나머지 3가지는 처음 들어봤다. 맛이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고기를 구웠다. (?) 소고기 스테이크에 테스트해 봤으면 더더 맛있었을 것 같지만 오늘 구운 건 두툼한 삼겹살이다. 와사비 소금은 지인에게 주고 와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