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도토리 베이커리 카페에 방문했다. 수년째 항상 줄 서있는 핫한 카페이다. 지브리 스튜디오 갬성의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은은한 분위기가 좋다. 영업시간은 9~23시이다. 이 근방에 밤 10시 이후로 하는 카페가 드물어서 늦은 시간까지 모임이 이어질 때 방문하기도 한다. 위치는 용리단길에 있다.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500m로 가깝다. 용산역에서도 1km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거리상으로는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더 가까운데 삼각지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나오기가 복잡해서 신용산역 이용을 좀 더 추천한다. 버스로 접근하기에도 좋다. 귀여운 외관이 눈을 사로잡아서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 이 앞으로 웨이팅이 있을 때가 있는데 평일 낮에 가면 카페 자리 이용도 어렵지 않다. 포장 고객은 매장 이용 고객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