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신메뉴 키르시블렌딩 파인, 키르시블렌딩 콜라 맛있는 체리콕 슬러시

빽다방이 키르시랑 협업하여 신메뉴를 만들었다.

두 가지 다 먹어보았다.

 

구입한 곳은 신용산역 근처

빽다방 신용산 해링턴점이다.

연중무휴이고 7시~22시 영업한다.

앉아서 마실 자리는 딱히 준비되어 있지 않은 테이크아웃 매장이다.

 

 

빽다방 신메뉴 키르시블렌딩 파인, 키르시블렌딩 콜라

둘 다 3500원씩이고

용량은 625ml이다.(일반 벤티 사이즈)

 

키르시 블렌딩 파인

빽다방 신메뉴 키르시블렌딩 파인

파인애플 음료에 체리 시럽을 탄 맛이다.

체리콕에 든 체리 시럽 맛이 아주 강하다.

묽은 슬러시 질감이다.

음료 색이 예뻐서 먹는 내내 기분이 청량하다.

파인애플 음료지만 신맛이 강하지 않고

굉장히 달았다.

기분전환이나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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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시 블렌딩 콜라

빽다방 신메뉴 키르시 블렌딩 콜라

 

체리콕 맛 그 자체이다.

묽은 슬러시 질감이고

슬러시라 그런지 탄산은 느껴지지 않는다.

에스프레소가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존재감이 강하지 않다.

아마 쓰여있지 않았다면 모르고 넘어갔을지도 모르겠다.

아샷추에서 느껴지는 커피향보다 은은하게 느껴진다.

사탕가루가 들어간 건지 설탕 씹는 맛이 종종 난다.

아이스티보다 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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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적당히 상큼한 자극이 필요하거나

단 게 먹고 싶은데 초코 베이스가 당기지 않을 때,

시원하게 리프레 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체리 맛을 좋아한다면 만족할 것 같다.

 

당류와 칼로리는

키르시블렌딩 파인이 395칼로리, 90g,

키르시블렌딩 콜라가 397칼로리, 87g

이렇게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다.

당을 조절해야 한다면 추천하지 않으니

참고해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