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방문 후기

용산역 아이파크몰 1층 레드애플 커피, 바삭 달달 애플파이 선물 포장 가능한 카페

viaj 2023. 9.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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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1층에 있는 애플파이 집이다.

용산역과 연결되어 있고 신용산역과도 가깝다.

접근성이 좋고 편하고 맛도 있어서 종종 이용한다.

네 번 정도 이용했다.

 

 

 

 

레드애플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H&M 홈 바로 앞에 있고

아방갤러리 카페 옆에 있다.

영업시간은 10:30~21:00.

 

 

레드애플 용산 아이파크몰점 오리지널 애플파이

 

맛있게 생겼고 냄새도 좋아서

지나갈 때마다 시선을 뺐긴다.

이 동네 디저트 치고 가격도 무난하다.

 

 

레드애플 용산아이파크몰점 메뉴판

 

일반 카페 메뉴도 거의 다 있고

파이와 쿠키는 6종류씩 있다.

커피는 예전에 오픈 행사 때 증정 받아서 마셔봤는데

무난한 커피 맛이다.

나쁘지 않았다.

 

레드애플 용산 아이파크몰점 상자 포장

 

애플파이를 구입하면 갈색 종이봉투에 담아준다.

4개 또는 6개를 구입하면 박스 포장도 해준다.

상자 포장비를 따로 받지 않는 점이 장점이다.

쇼핑백만 100원 추가하면 상자를 쇼핑백에 담아준다.

 

이날은 오리지널 애플파이를 4구(14100원) 구입했다.

지인 만나러 갈 때 간식으로 가져가면 반응이 좋다.

크림이 든 애플파이는 너무 달기도 하고

부스러기 떨어짐 + 크림 떨어짐이 동시에 발생해서

먹기가 영 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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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애플파이가 제일 맛있어서

계속 오리지널 애플파이를 사게 된다. 

전엔 박스에 이것저것 섞어서 담았는데

이제는 오리지널 애플파이로만 4구, 6구를 구매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것 같다.


아주 넓은 카페는 아니지만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용산역에서 기차 타기 전 시간이 남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을 때

잠시 머물기에 좋은 곳이다.

가벼운 간식거리를 구입하기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심지어 맛도 있으니

추천한다.